개인 적인 것들 156

정흔이

정흔이 녀석은 참 오래되었디. 75~6년 쯤 언니(- 이녀석도 수학을 전공했다..^^)가 상명여중 다닐 때 중학교 복도에서 언니를 기다리는 초딩(4~5학년)으로 모습으로 눈에 띠어서.. 고1,2 때는 성심여고에서 수학을 가르쳤고...또 1990년 언저리엔 성시여고 교사로 함께 근무했다.. 더구나 이녀석은 학교 정문에서 100m 쯤 떨어진 곳- 예전 중학교 시절 전차 원효로 종잠에 사시던 나의 고모님 앞집에 살고 있었다. 80년대 중반 고2 소풍 드디어 칮은 ... 학교소개에 실렸던 교실 수업 사진 - 어디 정흔이 특이한 꽃그림이 있는 사인도 있는데... 언젠가 우연히 나오겠지 교사로 근무할 때 93년 4월 봄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