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석준의 사랑했던 성심..^^

물론 다리 아픈 것도 있지만 천수각까지 올라가는 건 처음부터 계획에 없었고..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성벽아래 벚꽃이 천그루나 심어져있다는 니시노마루 정원이 목표었다. 오사카성당에서 길을 건너 처음 나타난 벚꽃나무 뒤 오사카성 니시노마루 정원 가는 방향 입구쪽으로 돌아나..

3박4일 일정인데 출발이 오전 8시30분 착이 10시20분 - 돌아오는 편은 일본출발이 오후 8시25분 착이 10시15분 꽉 찬 3박4일이다 해서 돌아오는 날 숙소에 짐을 맡기고 여유있게 벚꽃구경을 하루라도 늦게 보려 일정 긑에 잡았다. 아침엔 오사카성 근처에 성당이 있다고 해서 들러 보았다. ..

다시 우메다로.. 몇년 전 공중정원을 보려다.. 준비없이 와서 한큐백화점 3번가 쪽에 찾다 어느 백화점의 옥상을 올라가 본 적이 있다. 이번엔 벚꽃도 좋다고 해서 우메다역에서 걷기에 다소 무리가 있어 기본요금으로 택시를타고 공중정원으로 갔는데.. 이곳도 벚꽃은 아직이고 매화류 ..

인력거로 도착한 도로코열차 사가역 오후 1시 조금 안 되어 도착했는데 입석도 곤란해 오후 3시 출발을 예약하고 점심먹고 거리구경하기로 사가역 사가역 앞의 안내판 평성27년 東急 電鐵 전시전 도롯코 열차 5호칸은 오픈 카 갈 때는 오픈 카를 올 때는 일반 열차칸으로 예매 돌아올 때는..

대나무 숲을 지나 도로코 역에서 열차를 탈 생각이었으나.. 다리를 건너 후 인력거를 보는 순간 더 이상 걷는 건 포기.. 택시는 대나무숲 안으로 갈 수 없어서 또 하나는 인력거의 방향을 정하는 과정에서 들은 이야기로는 출발역이 아니면 좌석배정을 받아 앉아서 가는것이 불가능하단 ..

교토는 4~5번 가보았지만 아라시야마는 초행길 가능하면 걷는 건 조금 만 허지만 신바이시역에서 우메다역 거기서 한큐 철도 / 급행은 1번레일 / 가츠라 역까지 간 뒤, 아라시야마행 택시를 이용할 수도 없는 지하철 그리고 환승.. 원래 계획은 둘째날은 교토의 금각사와 청수각, 은각사 철..

이번 여행의 테마는 처음 가보는 벚꽃여행이었다. 일본을 몇 번을 가보아도 맨날 방학을 이용한 더울 때 아니면 추울 때여서 모처럼 별른 여행이었다.. 얼마전 생긴 발등의 염증이 거의 3주를 지나도 낫지 않아 포기하려했는데.. 저렴하게 구한 아시아나 전세기는 발권이되면 취소가 안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