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석준의 사랑했던 성심..^^

1970년대 초 효주누나 화실에 걸려있던 밥 딜런의 판넬을 얻어 해바라기가 놓여있는 내 방에 걸어 놓았다. 밥 딜런 원판 great도 거금을 들여 산 것도 그 때 쯤이고..^^

아주 두터운 책 - 시대별로 정리되어 있다.

1976년 11월호 나두 테니스를 치던 시절.. 만화가 슐츠님도 대단한 테니스 광이었다고..^^

아다치 미츠루(あだち充)는 참 대단한 만화가이다. 나와 동갑인데도 아직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있다. 많은 만화를 만들어 내고 일본에서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어진 작품도 H2 타치 러프..등등 수없다. 관심있으면 다음까페 cinefils( http://cafe.daum.net/cinefils) 에서 <아다치>로 검색하면 자..

크림트의 너도밤나무 숲 - 오스트리아 빈의 크림트 미술관 소장 - 2014년 6월 방문할 수 있었다. 크림트의 키스같은 화려한 풍의 그림만 알았지.. 나무 숲에 관한 그림이 그렇게 많은 줄은 몰랐다. 피너츠의 주인공들이 등장한 그림을 우연히 찾아 함께 올린다.

카테고리 뱐혼 - <그냥> 에서 <만화>로 옮김 슐츠님의 피너츠의 밑그림 / 찰리부라운과 루시 그리는 과정도 어디 있었는데 못찾음.. ㅜ.ㅠ 드디어 찾아 올리는 찰리 브라운 그리는 동영상 2015년 10월 말 스램덩크의 작가 이노우에의 사인이 들어 있는 점프볼이란 농구 동아리(?)에게..

엘 그레코(El-Greco)를 안 것은 고2때 미술시간이었다. 합작작품으로 그림을 12(3X4)등분하여 각 파트를 그려 합쳐그리는 요즘 말로 일종의 협동화였다. 정말 혹 반했다. 얼마 후 남산도서관에가서 무슨 백과사전에서 제대로 된 그림을 볼 수 있었다. 이작품의 제목은 <성가족 중 파트>라..

교지에 만평이외에 단편소설로 <노씨집안이야기>란 1979년 1983,85,87년 연작으로 써준적이 있다. 그러다.. 정말.. 원고 제촉에..힘들어 네번 째글에서..주인공을 죽였다..ㅋㅋ 그리고 1995년인가 아래아 한글이 윈도버젼으로 바뀐 기념으로 오랫만에 쓴 조금 긴 단편 <마음속에 피는 꽃&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