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와..친척 언젠가 찍어놓았는데.. 기억은 대학교 1~2학년쯤으로 친척할머니중.. 궁집할머니라고 아주 고으신 할머니 한 분이 동대문 밖 돌산 건너편 동궁 밖에 사셨는데.. - 지금 생각하니 궁집의 궁(宮)이 그런 뜻이었던 것같다. 외가는 몰락한 선비집안 (벼슬을 3대째 못하면 사대문 밖으로 쫓겨난.. 개인 적인 것들/그냥..^^ 201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