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석준의 사랑했던 성심..^^

2017-1121(화) 아라시야마 일기예보에 오전에 햇살이 있다고 하여 하루 늦춰 계획을 잡았다. 웨딩 사진 가끔은 새로 수리하지 않는 것도 좋다. 도게쓰다리..넘어 산 등성이의 단풍은 조금 실망이다. 원래 계획대로 도로코열차타러 뒤도 안보고 역으로 왔건만 12시도 안되었는데.. 금일 완전 ..

2017- 1120 (월) 나카자카쵸 카페골목 호텔에서 10시좀 넘어나와 지하철을 갈아타고 나카자키쵸역에 도착 아직 오전이라 문을 연 곳이 별로 없다..^^ 여긴 부엉이와 올빼미를 구별 안한다. 귀가 있으면 부엉이 맨들 거리면 올빼미 - 허긴 부엉이가 올빼미과 이니까 11월에 나팔꽃이 핀다. 화보 ..

오사카에는 3개의 성당이 있는 걸로 알고 있다. 하나는 오사카성 근처의 성마리아 대성당 과 우메다 한큐백화점에서 멀지 않은 곳의 상지대학교소속 우메다 성당 그리고 구로몬시장 근처 한인성당 이쿠노 성당(生野カトリック教会) -여긴 가보진 않았다 오사카 성마리아 대성당 2..

누나가 제주에서 사진전을 열었다.- 누나는 제주의 오름을 주로 찍는다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데,, 여긴 제목대로 돌담 보너스 - 책갈피 아래는 어느날 갑자기 받은 2008년도 달력 -전시회 후 달력을 만들었나보다. 누나의 사진과 와 딸 예쁜 딸 혜승이의 그림이.. - 그냥 몇 장 골랐다.

이혜승이는 내가 좋아하는 노씨집안의 인화누나의 딸이다. 홍대를 졸업하고 프랑스에 유학했응 당시 전시회 포스터와 작품인데.. 그림은 2006 전시회에 일부 전시되었다. 2006년 6월 17일 강남 도산공원 근처 I III ART 전시장 포스터 내가 젤로 좋아했던 마티스 그림이 들어있는 그림 포스터 ..

이어령님이 평론가로 <흙 속에 저 바람 속에>(1963)를 시작으로 유명세를 탄 <축소 지향의 일본인>(1982) 나중 발표된 <하나의 나뭇잎이 흔들릴 때>(1987) 를 떠올리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소설 <장군의 수염>을 좋아했다. 내가 기억하기로는 이어령님이 평론가로 활동할 시기..

1986년 민족미술 달력 모아놓은 것 - 사실 작가들도 모른다.. 철수이외는 5월달 달력이다.

원 소유주 - 노씨집안 70~71년도 쯤 빌려와 어직 돌려주지 못함..^^ 아이러니군 이야기는 50연이 지난 지금도 가끔 듣는 이야기들

1969년을 대표하는 맻개의 사건과 어메이징 메츠 1969년 7월 16일 아폴로 11호 달 표면에 착륙 Woodstock music festival 내일을 향해 쏴라 Butch Cassidy and the Sundance Kid 명선수였던 길 호지스 감독이 이끈 메츠의 우승 주역은 톰 시버를 비롯한 투수진이었습니다. 시버는 25승7패에 평균자책점 2.21을..

1969년은 내가 대학교 1학년때이고.. 실제 이 팬북은 1974년 쯤 헌 책방에서 구한 것이다. 1969년 어메이징 메츠의 이야기는 워낙 유명하다. 여름까지도 지구 중반에 있다가 시즌 마지막 32경기중 24승을 거두어시즌 100승을 올리며 지구 챔피언이 되었고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애틀란타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