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숲을 지나 도로코 역에서 열차를 탈 생각이었으나..
다리를 건너 후 인력거를 보는 순간 더 이상 걷는 건 포기.. 택시는 대나무숲 안으로 갈 수 없어서
또 하나는 인력거의 방향을 정하는 과정에서 들은 이야기로는 출발역이 아니면 좌석배정을 받아 앉아서 가는것이 불가능하단 이야기에 출발역인 사가 도롯코역을 목적지로 하였다
가격은 30분에 2000엔 1시간에 3000엔 ? 물론 1인당 기억이 가물가물
거리 가로등의 인조 벚꽃 장식..ㅠ.ㅠ
나중에 올 렌덴열차역.. 교토행
인력거 위에서
대나무 숲의 오솔길
우연히 만난 게이샤의 외출 ..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는 관광객 사진찍는 용으로 시간대별로 다닌단다..
인력거꾼이 포토 존이라고 찍어 준 사진
솔직히 기대보단 못했다. - 워낙 짧았고.. 전선이 안보이게 찍는 게 너무 어렵다.. 왜 땅 속으로 묻지 못하지..
다시 만난 게이샤
'2013 퇴직 후 여행 > 2015-03- 오사카 교토'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째 날- (1) 오사카성당 (0) | 2015.08.24 |
---|---|
세째날 - 우메다 (0) | 2015.08.24 |
둘째날-아라시야마- (3) 도롯코열차 (0) | 2015.08.23 |
둘째날-아라시야마-(1) 도게츠 다리 까지 (0) | 2015.08.23 |
2015-0325 첫날 오사카 (0) | 2015.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