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석준의 사랑했던 성심..^^

오늘이 코로나19 중에도 어렵게 치르는 수능 날이란다. 사실 따지고 보면 아주 호랑이 담배피던 오래 전 이야기도 아니다 2009년 11월 수능을 앞둔 마지막 10월 모의고사 성적표이다 성심학교가 그런 적도 있었다..ㅠ.ㅠ

1960년대 중반 코라 맥하디 후린트 원장수녀님 방한 기념사진첩인것같다. 사진 기록으론 코라 맥하디 후린트 원장수녀님 1957년 개교할때 입학식사진에도 당시 재단이사장으로 참석하신 걸로 아는데..데.. 또 다른 스켄 추가 1 또 다른 스켄 추가 2 아래사진은 1960년대 중반 같은데.. 공항(당..

그냥 모으고 갖고 있다. - 이때만 해도 많은 이들은 순수하고 정치적 이념의 색갈은 옅었다.

하나, 두울, 세엣, 네엣에 90도로 고개숙여 인사하고 하나, 두울, 세엣에 일어서는 행사용 성심 큰 인사

표지가 이럴 수가 있다. 좌우가 바뀌었는데... 아무도 찾아내지 못했다. - 등교길 아리리스가 오른편에 핀.. 중국 수재민돕기를 캐나다에 계시던 초대교장 주매분수녀님(중국분) 을 통해 전달하였다.. 1992년 8월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맺었으니 직접보낼 수가 없었나 보다.

설명에서와같이 일년에 4회 출간 학부모에게 전달된다.

표지는 당시 미술전공한 졸업생의 작품이란 선우원나샘에게 이야길 들었고.. 원화는 약간의 칼라가 있었는데.. 가난해서 2도도 처리하는 바람에.. 청색으로 제호<성심동창>은 김광렬샘 글씨 권두언... 나의 말투다. 선우샘의 부탁으로 편집단계부터 참여했었다. 차례의 디자인도 내가..

10회근처 박기인님을 포함.. 당시의 가정시간의 자수작품을 다름대로 보관하였다.. 기증받았음. 아래기의 졸업생들이 우리도 숙제로 만들었어 제출했는데..하니.. 난 할머니가 마무리 해줬어 하는 아이들도..ㅋㅋ

연도추정을 위한.. 전송기,김종택, 김종애샘/ 수녀복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