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석준의 사랑했던 성심..^^

LP로 보관되어 있는 국민교육헌장..

예전엔 수업종이 울리면 주번 한명은 교무실에서 선생님을 모셔가고.. 또 한명은 교실 앞문에서 복도를 보며 선생님오시는 걸 알려 학생들이 의자에서 일어나 기다렸다. 구 본관의 교무실에서 서쪽 계단으로 올라가는 길 - 사진 왼편이 학생현관 반가운 얼굴.. - 심상범샘.. 이구상샘.. 뒷..

1980년대 윤정희 가정샘이 학교 로고를 디자인해달라고 해서 만든 앞치마 둘째 해에는 조금 변형되었다. --- 가사실습시간에도 청소시간에도?? 가정시간에 첫해는 수(?)를 놓아서 둘째해는 힘들어 실크스크린으로..^^

이런 답안지를 가지고 있는 내가 신기하지만.. 사실 모았다기 보다는 그냥 버리지 않은 거..^^ 컴퓨터용 OMR카드를 쓰기전에는 이런 채점용 답안지를 사용했다. 뚫린 구명의 까만 갯수를 세어서... 참.. 지금은 뉴욕에 산다는 나씨 성을 가진아이.. 가로 빗금과 세로 빗금으로 답안지를 표시..

참.. 이런 걸 아직두 가지고 있는 내가 신기하다..^^ 글씨는 이구상샘 글씨다. / 어디 화학 (요점정리 가리반으로 쓴 프린트로 된)공책도 보관하고있는데..

이름을 <없어진 성당 지붕길>이라 붙였다. - 늘 보이는 건.. 영세후 기념사진(국제학교)와 옛수녀님 몇분 보이는 사진뿐이었는데.. 원래.. 엉뚱한 곳에서 그 길의 여러 각도 사진을 찾았다. 기념관에서.. 성당쪽으로 가는 길.. 가운데 부분.. 동산 남쪽 주변길에서 찍음.. 예전엔 가운데....

사랑의 학교 이 사진은 고아원 방문이 아니다.. 80년대 초반까지 있던 사랑의 학교 활동이다... 금요일 특활시간에 현 소피아홀 아래 지역사회학교(현 미술실 위치)로 동네 미취학 아이들을 모아서 <사랑의 학교>란 이름으로 활동 거의 30회가까운 졸업생중에도 여기 사랑의 학교 출신..

예전 본관 뒷편.. 바라홀 입구에서 성당 윗 편으로 올라가던 게단 중간 뜰에 있던 백엽상.. 79년에는 종선(땡선)이와 현령이가 당번이었는데.. 1교시가 끝나고 여기서 온도를 보고 학생현관 칠판에 기록하면.. 주번은 학급일지에.. 위 사진과 같은 장소의 뱍엽상 소피아홀 입구에도 백엽상..

아~ 오늘 2012년 10월 20일 토요일 12시 마포 가든호텔에서 20회의 30주년 홈커밍데이 행사가 있었다.. 이 아이들은 1979년 내가 성심학교 옮긴 해에 입학해 첫 담임 맡았다...^^ ... 돌아와 또 끝없는 작업을 계속한다...ㅋㅋ 가운데.. 높고 커다란 나무가 아카시아나무.. 오른 편이 느티나무..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