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9- 둘째 날-01-노르웨이 오슬로 /비겔란트 조각공원

 

둘쨋날 2016년 07월 09일 (토) [지역] 오슬로 - 힐레함메르 - 오따

 

 

오슬로 아침 숙소 6:30 모닝콜인데 5시부터 눈이 떠졌다.

 

08:30 숙소 출발 - 오슬로의 부촌이라는 서쪽에 자리잡은 비겔란트 조각공원에  09:10 도착

 

노르웨이 세계적인 조각가 구스타프 비겔란드의 조각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비겔란드 조각 공원

주제가 '인생'이란다                 

     만남 - 사랑 - 애 - 다툼...    분수는 청년.. 늙은이는 어깨의 짐

   아~ 그리고.. 동상들은 신분, 지위 등을 없애기 위해 모두 옷을 벗고 있다고 했다.

 

 

 

 

가장 유명한 우는 어린이 동상인데..

손을 만진다고 치유나 그런 효염이 없는대도 관광객들이 만저 색이 변했다고..  차라리 고추를 만지지..ㅋㅋ

 

 

 

두번째 다리

 

 

분수대 주변의  인간의 출생부터 노년까지를 나타낸 조각상들

 

 

 

 

 

철문의 조각 역시..

 

가운데 우뚝 선 모노리스(한덩어리라는 뜻?) 라는 조형물

전체가 한덩어리..  옮기는데 얼마가 걸렸고 들었는데.. 17m의 화강암에 120여명이 조각되어 있는 작품

 

돌아서서 들어온 입구 쪽을 바라보며

 

모노리스 주변의 조각품

 

 

 

모노리스 넘어 뒷편

 

 

 

가운데는 해시계같은 것도 있고

 

 

공원을 빠져나가 작은 호수를 보고 뒤 주차장에서 버스를 탔다 10:00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