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 대학교 졸업반 여름 지리산 칠선계곡으로 해서 천왕봉에 올라가는 길에 제석단에 텐트를 쳤다.
윤몽룡이가 등판한 황금사자기 중앙고와 경북고와 야구경기 중계를 라디오로 들으며
날이 저물기전에 능선을 그린 스케취북이 눈에 띠었다.
1972년 여름.. 지리산 천왕봉 올라가기 직전 通天門 .. 지금도 거의 한달에 두세번은 만나는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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