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01- 공항에서 우에노공원

2016년 4월 3일 (일)  첫날 01- 공항에서 우에노공원

 

정말 별러서 일본에 벚꽃을 보러갔다. 작년 오사카 교토는 다리가 아프고 막 개화시기에 와서 올해는 만개 후에..

예상보다 날이 나빠졌지만 그래도 비는 한나절만 만났다.

개화가 3월 중순.. 만개가 3월 말.. 4월 4~5일이면 벚꽃이 휘날리는 걸 기대하며..^^

 

김포(08:00발)-하네다(19:40발) 꽉찬 3박 4일

 

스타워즈가 대세다..

공항심사거쳐 모노레일

 

 

하마마치쵸역 순환선

-신주쿠까지 

 

어렵게 잡은 신주쿠 그레이스리 호텔 -트윈/금연실

 

8층 로비의 고지라 - 짐 만 맡기고

 

우에노 역

 

 

오후 1시가 좀 넘어

우에노 공원으로 직접 들어가지 않고 옆의 ......시노바즈연못 쪽으로

 

 

날은 조금 흐렸지만..

 

 

 

 

 

 

 

도라이몽과 키티 풀빵

 

 공원으로 올라가는 샛길이 있었다.

 

개심사에 있던 푸른 빛을 내는 벚곷

 

 

 

일본에서 하나미(花見)- 말로만 듣던 벚꽃 아래 상춘객 - 이 날은 일요일이어서 회사모임보다는 가족 모임이 많았다.

 

 

 

이 세친구들은 관광객을 위한 ..주최즉 요원 같았다.

방향표지판도 벚꽃장식

 

우에노공원안의  국립미술관 앞뜰에 희안한 벚꽃이 피었다.

 

 <핸폰 사진 2개>

 

다시

 

 

 

 

 

도쿄 스카이트리, 아사쿠사와 스미다 강변의 벚꽃 을 보러 아사쿠사로 가는 길은 전철을 타려다 버스편을 이용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