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5일 (화) 세째날 01- 메지로에 있는 한인성당 (St. Mary's Cathedral )
요즘 일본여행을 할 때면 집사람을 위해 성당을 한군데는 들러보는 습관이 생겼다.
메지로 역에서 걸어서는 20분이면 갈 수 있다는 한인성당(St. Mary's Cathedral )
날이 맑지는 않았지만 비는 없었다.
아침의 고지라..
호텔앞 건물인데.. 시계가 참 재미나게 생겼다. 뒷편.. 코너 건물이 늘 묶던 호텔 인터네셔날 윙
신주쿠역에서 3정거장인가.. 이케브크로쪽으로
메지로역인데.. 일본은 신학기가 4월.. 초딩(소학교) 입학한 아이들이.. 새교복을입고 엄마 손을 잡고 등교한다.
한인교회 일요일날 12시인가 한번은 한국말 미사가 있단다.
종탑- 정말 종이 있었는지는?
안내서- 일본판과 영어판
여기도 벚꽃이다.
실내 -제단 쪽
뒷편.. 파이프 올겐..
제대 바라보고 왼편 한쪽에 작은 기도할수 있는 곳
14처에 그림이 없이 숫자 만 심플하다.
옛 성당 모습부터..
벚꽃을 보러간거니까..^^
성수대.. 예전 사용하던 것인지.. 별도로 보관되어 있다.
천장이 좋아서.. 한장 더
밖의 성모동굴
사택인가 보다.
성물 판매소 -안에서 유해의 성의 전시를 하고 있었다. - 사진촬영 금지
노면열차타러 가는 길의 화원에 핀 사탕같은 꽃
운동공원에도 벚꽃이..
노면전차타러 와세다대학역에 가는 길에 작은 하천이 있고.. 여기에도 벚꽃이
종점인 와세다역
시내를 관통하는 또 하나의 길
왕자(王子)역.. 환승할 수 있다.
난보쿠(南北)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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