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퇴직 후 여행/2016-02- 히로시마-미야지마

첫 날 -히로시마 세계 평화공원 - 시내

흰머리사자 2016. 2. 8. 20:19

일본이라도 처음 가보는 도시는 자유여행보다 페케지여행이 더 편하다

몇군데 알아보니 모객이 안 된단다. 설휴가를 끼고는 가능한데.. 같은 곳을 보는데 가격대가 아깝다. 

해서 그냥 무리해서 집사람과 둘이 떠나기로 했다.

 

첫날  인천공항 9시 반 비행기는 너무 이르다..

 

2016-0201-1-히로시마

히로시마 공항

 

 히로시마 공항에서 히로시마 도심까지는 전철이 없고 리무진이다..^^

에어포트 리무진 한 50분 정도걸린다.

다행히 비(雨)는 없단다.

간간이 이런 화면도..ㅋㅋ

 

 히로시마 역을 지하로 건너면 ..

지하철은 없고..  히로시마의 주교통수단인 전차가 보인다..

 

숙소는 1번라인 평화공원 근처에 잡았다

 

구형전차도 공존하고  전차역은 우리나라 버스 전용차선같이 가운데..

 

예약된 호텔에 짐을 맡기고 점심을 먹고 히로시마 원폭이 떨어진 상처를 안고 있는 평화공원 찾기로..^^

 

 

 

평화공원 입구 세계로 가는 우체통

평화공원  초딩들이 답사를 왔다

 

 

평화의 탑과 뒤의 원폭 돔

 

 

 

 

곳곳에 평화를 기리는 작은 기념동상

 

 

알록달록한 배경은 종이학이 담겨진

 

앞 뒷면

 

 

원폭 돔

 

 

 

 

 

강 가의 기념비

 

뒷 편

 

 

 

 혼도리 상가의  안델센 인어공주

 

 

 

 

 

생각보다 작은 히로시마 도큐핸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