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어진 성당 지붕길

 

이름을 <없어진 성당 지붕길>이라 붙였다.

- 늘 보이는 건.. 영세후 기념사진(국제학교)와 옛수녀님 몇분 보이는 사진뿐이었는데..

원래.. 엉뚱한 곳에서 그 길의 여러 각도 사진을 찾았다.

 

 

 

기념관에서.. 성당쪽으로 가는 길..

 

 가운데 부분.. 동산 남쪽 주변길에서 찍음.. 예전엔 가운데.. 장미넝쿨 아치도 있었다.

 

성당에서 기념관족으로..  / 마지막사진 아래 보조설명이.. 

 

< 나중 추가 > 2012.11.03  이전에 없던  다른 각도이다. / 별관(중학교)쪽에서 올라는 성당 옆 길

우와~~ 드디어 4개의 방향길이 다 나왔다..!!!!!!

 

뒤에는 초딩들이 놀고 있다..  성당족에서.. 기념관 쪽..  이 지붕길은 언제 생겼는지 모른다. 예전 용산 신학교시절에는 없었던 걸로 보아.. 

지금의 기념관이 성심수도원으로 쓰이던 시절 만들어진 것같다. 확인요??

 

뒤에 보이는 기념관의  왼편 건물이 지금의 백합관자리..

당시는 생활관으로 일층이 생활관.. 보료방석, 병풍옛가구등이 있었고 , 인사예절., 다도등을 배움..

2층은 최홍순 미술샘이 사용하던 미술실.. 그 뒤는 예전 점심시간에 있던 보리차를 주번이 주전자로 받아가던.. 보리차 끓이는 곳이 있었다.

 

 

<추가> 이림 - 유견아  // 2012.10.25.

뒤로 지붕길이 보인다.. / 자주색이 자랑스러웠을 때다.  -서울대를 17명이나 들어간

20회 성심학교에서 전설적인 아이들..졸업식때..  

                         왼편 이림인 서울법대 - 판사...  유견아는  서울공대 제어계측과졸업하교  - 덕성여대 전산과  교수 

                          // 유영미도 있는데..  서울의대 - 소아과의사

 

 

        2003년 중학교개교 하고서다.  마지막 남아있던 지붕길 끝자락..^^ 

 

<임시등록> 연도의 문의 - 그럼 지붕길은  성수녀회가 들어온 다음????

 

 

<추가> 2012년 10월17일 사진 추가 발견 분류 수록..

아~ 이사진은..  지붕길의 의미도 있지만.. 지붕길의 오른쪽 개나리 숲..            .. 바로 앞쪽은 동산 개나리숲

이곳이 성모동굴이 있던 작은 동산.. 밖(뒷)쪽이다.. 그러니까 뒷편에 동굴이 있는 곳..   지금 생각해도 다듬어 있지 않았다..ㅠ.ㅠ

<추신> 또... 작은 동산 위에 제법 큰 나무도 한그루있고...// 또 자세히 보니.. 종탑의 지붕도 보인다.

 

다시보니.. 지붕길 뒤편 기와지붕이 지금은 없어진 제의방이 개축되기 전의 옛 제의방 지붕사진이다.   <참고..> <1993년 3월>로 기록되었다.   새로 제의방 지은다고.. 헐어서 서쪽 측면 성당의 원래 모습이 나와 무지하게 반가와 했던 기억을 되살리며..^^   마주 보는 곳의 문이 합판으로 막은 것은 예전엔 제의방 건물 안쪽 복도가 있어서 그곳에 문이 필요 없었음.   <뱀발..> 성당에서 유일하게 옛 모습을 가지고 있는 곳이 마주 보이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흰색 원형 창문이다. - 창틀도 옛 목조 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