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 SACRED HEART/경탄하올 어머니

4- 경탄하올어머니가 교사 현관에 있을 때

흰머리사자 2012. 10. 8. 09:32

     잠시.. 경탄하올어머니가 교사 현관에 있을 때 꾸며진 사진..

 

  - 뭘 진득하게 놔두질 않는다... 이리 옮기고, 저리 옮기고.. 옮기는 것까지는 참을 수 있다..

    --욕하면서 배운다고.. 꼭 정치판 같다.. 

 그러다.. 어떤 이의 의지가 필요하지 않다고..치우고.. 치워진 것이 잊혀져..그냥..모르는 사이에 버려지고..

  --이게 싫어도 내가 몸 담고 있는 성심학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