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03 AM 08:30
2007년.. 그 해는 봄꽃이 참 일찍 피었나보다. 보통은 4월 2째주나 되어야 목련과 개나리가 피는데..
2007/04/03 AM 08:30
축대 아래의 핸드볼 골대를 옮기고 사진을찍어야하나 하고 잠시 망설였던 사진 .. 역시 사진은 찍어 놓고 보아야 한다..
어째던 그날은 이른 아침부터 하늘이 파랬다..^^
2007/04/03 AM 10:00
파란 하늘이 좋아 아침 10시 또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
같은 장소 같은 배경 .... 하늘에 구름 한점 있는 것이 사진을 바꾼다..^^
2010/03/10
3월에 그것도 열흘이 지난 날.. 갑작스레 눈이 내렸다..
그래도 날은 낮이 되며 푸근해져 11시경 더 녹기 전에 카메라를 들고 나왔다.
-- 아쉬움이 남는 사진.. 몇 발자국만 더 나갔으면 아파트가 가려질 수 있었는데..ㅠ.ㅠ
2001/02/18 / 디카 초창기 사진 - 학교 디카(150만원 쯤 하던 올림프스 cc210 )를 빌려 쓰기도 눈치보이던 시절 - 640*512
<뱀발>
성심학교 50주년 한 2007~8년 쯤 학교사진첩을 만든다고 해서 이런 류 640 싸이즈의 가장 큰 것이 120M 2001년 사진을 주었더니
선생님 왜 사진을 이렇게 해상도를 낮추어 작게 찍으셨어여.. 한다...^^;;
네... 참..
당시 세기가 바뀌던 2000년쯤엔..그정도 사진이면 최첨단 이었고 메모리 카드는 32M(G가 아니고), 128M는 꿈인 시절이었다네..ㅠ.ㅠ
2000년 쯤 6월말쯤 / 올림프스 C2500L 로 찍은 사진 날짜기록은 1999/01/03으로 되어 있으니 카메라 시간 맞춤을 안 한 것같다..ㅠ.ㅠ
능소화가 공주길입구를 덮고 있는 사진 / 각도로는 계단 옆 축대 위쪽에서 찍은 것같다.
2005년 가톨릭 교회 달력이다.. 2007년 쯤.. 예전 동창생과 이야기하다가..알았고, 그분이 보내준 것을 스켄 받았다.
- 아래사진은 일부러 화가 권령숙 리디아 님인가..(글자가 깨져서 잘 안보임).. 기록으로 남겨 놓으려 편집했는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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