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11 - 성심학교 정문 등교길
개나리와 진달래.. 하얀 목련은 이미 피었고 자목련도 조금은 철이 지난 시점..
왼편의 겹벚꽃, 철쭉(사실 난 아직도 연산홍과 철쭉을 구별 못한다..ㅠ.ㅠ)이 피기 전이니까
막 봄이 시작되는 등교길..^^
2008/04/20
겹벚꽃(일명 왕벚꽃)이 이미 피었다가.. 한잎 두잎 떨어지기 시작하는 때..
철쭉도 하얀 색의 철쭉이 피면 다른 색 철쭉은 만개한 상태/ 물론 개나리와 목련은 다지고..ㅠ.ㅠ
2009/04/29 - 올해(2011년은 5월 어린이날에 이제 꽃잎이 떨어지기 시작한다..ㅠ.ㅠ)
어느 놀토날.. 고3아이들 질문 받아주려 학교에 나왔더니..
전주 금요일 청소시간 이후 쌓여진 겹벚꽃잎이 등교길을 덮고 있다.
- 이런 사진은 참 찍기가 어렵다.. 꽃잎이 쌓여있는 그 자리가 원래는 주차공간이고..
이런 꽃잎이 깔려있는 날은 길어야 일주일인데.. 날이 흐리거나 비가 와도..
몇년 전에는 토요일인가 일요일 들렀더니 금요일 날 두고간 자동차가 놓여있어 카메라를 치웠다..ㅠ.ㅠ
2009/05/19
비가 오던 날.. 5월에는 장미가 핀다..^^
2008/05/25 개교기념일
공휴일 빈 학교교정이지만..
5월에는 늘 예수성심상 아래엔 장미가 학교를 지키고 있다.
2008/09/19
늦여름 아직 매미소리가 들렸던 것으로 기억되던 날..
2007/11/17
왼 편은 겹벚꽃이 진하게 가을을 알리고..
오른 쪽 은행나무도 노란 잎을 반 쯤 떨구었던 날..
2005/11/26
아주 늦은 가을.. 비내린 후의 등교길 - 나는 개인적으로 이 사진의 분위기를 참 좋아한다.
이 사진이 등교길의 사계를 찍게 만들었다. 2005년 화소를 가장 크게해서 엽서제작을 염두에 두고 찍는 최초의 사진..^^
옮기는 과정에서 찍은 날자기록이 사라졌다..ㅠ.ㅠ 2008년 1월 22일로
내린 눈이 많이 녹은 건지.. 이제 눈이 쌓이기 시작하는 건 지 기억이 분명치 않지만..
등교길의 눈이 쌓여 있는 사진은 직기가 참 어렵다..
그나마 한 장 건졌는데.. 늘 찍는 위치에서 전경으로는
2008/02/26
왼편에는 이미 자동차들이 주차되어 있어 각도를 피해 눈이 있는 성당사진을 억지로 찍어 내었다.
1980년대 초기 / 인화된 사진을 스캔받음.
성심학교 와서 얼마 안 되었을때..
그때는 양쪽에 프라타나스나무가 촘촘히 있었는데.. 여름이 되면 버러지(아주징그러운 커다란 벌레)가 생겨.. 80년대 말에 전부 베어내었다.
오른 편에 5월에는 아이리스가 정말 예쁘게 피어있었는데.. 어디 그사진도 찾아 스캔받아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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