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후반은 한참 정치문제로 반일감정이 치솟아 일본 여행이 어려운 때였다.
그래서 망설이다.. 여러 이유를 만들어 동경근교 여행을 해보기로 했다.
그 하나가 아시아나가 현대로 넘어가면서 늘 마일리지( 고작 3만 조금 넘는 거)를 이용하기로
평소에는 빈자리가 거의 없었으나 이번엔 그나마 ..
요즘 동경은 주로 김포-하네다 를 이용했는데 가는 편은 시간이 오전으로 좋은데 돌아 오는 편이 오후가 없어 부득이 모처럼 나리타공항을 이용했다.
숙소도 신주쿠를 벗어나 간다(神田 - 헌책방거리라고 불리던)주면 호텔 도미인을 이용했다.
숙소에 2시 조금넘어 이르게 들어갔는데 그 시간에 방을 배정해줘 짐을 풀고 오후 시간을 이용하여
간다 성당-고라쿠엔 과 그 주변의 도쿄돔을 보기로 했다.
간다 성당
성당 내부 (제대쪽)
성탄이 가까워서 구유장식이
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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