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까지 직행 비행기가 몇년 전 에어서울 생겼다.
헌데 새벽 8시전 출발.. 2시간전 도착해려면 6시.. 집에서 5시에 출발해야하는데..
이젠 그런 여행은 너무 힘들다.
이런 생각을 하다보면 해외여행 할 날도 얼마 안 남은 것같아 조금 조급해진다.
해서 12시출발하는 후쿠오카행을 타고 공항에서 버스로 나가사키로 가기로했다.
첫날 계획은 나가사키에 5시 넘어 도착하면 짐풀고 저녁먹고 나가사키 야경이나 보는 거로..^^
출발은 후쿠오카 하카다 역 옆의 시외버스 터미날인가보다.
명색이 고속버스인데 인터체인지 근처에 버스정류장이 있고 타고 내리고 곧 출발한다.
앞쪽 버스는 나가사키에서 근거를 둔 사세보, 운젠, 하우스텐보스 등을 운행한다
저녁으로 먹은 나가사키 짬봉..
관광은 지역이 합심해야한다. - 바가지와 에누리가 없는 정찰제.. 친절
호텔에서 나눠주는 관광지 디스카운트 쿠폰을 사용하면 거의 반값이다.
로프웨이를 타고 올라가며..
라이트(후레쉬)를 터느리면 흰색
전망대 1층 로비
로비 천장의 달
로프웨이 아래쪽의 전시물
- 오우라 성당의 높은 각도 사진
벙애서 tv - <4월은 너의 거깃말>을 TV 최초 방송이라 선전하며 보여준다.
뒷 배경은 에노시마 -슬램덩크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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