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퇴직 후 여행/2016-07-북유럽 발틱 러시아

716- 아홉째 날-1- 리투아니아에서 다시 라트비아 그리고 에스토니아

흰머리사자 2016. 8. 4. 15:38

07:50 이른 시간에 리투아니아 /빌뉘스를  출발 다시 라트비아 /리가로

 

 

 

 

 

 

12:00 조금 안되서 도착해 리가의 구시가지 도착

 

 

구시가지의 성당 주변 뒷골목

성당 뒷편 길의 조각 -  아래부터 당나귀 - 돼지 - 고양이 - 닭  의미는 모르겠다.

 

 

 

 

 

 

 

 

이곳 리투비아의 남자 평균 신장이 180cmr가 넘는 단다.

해서 농구가 인기종목이고 골목농구에도 거리 중계가 있다..^^   얼마전 올림픽인가에서 미국을 이긴것으로 기억 

 

 

 

2001년에 다시 재건 되었다는 14세기 길드들의 사용했던 검은머리 전당

1334년에 지어졌다  1948년 소련에의해 파괴되었다 2001년복구 되었다는데 건물엔 1999라고 쓰여있다.

 

 

 

늘 이런 문들이 구시가지로 빠져나가는 길이라던데..  이미 구시가지

삼형제 건물, 화약고로 가는 길

 

 

여기도 결혼식이다.

삼형제건물 - 서로 다른 양식으로 지어졌다는

운이 아 거리의 악사를 만났는데.. 애국가 (올드랭 사인곡이 아닌.. )과 아리랑을 연주해 주었다.

 

 

 

 

화약고가 보이고

 

 

지금은 박물관으로 쓰인다고..

화약고 건너편 앞에 길이가 200m가 되는 단일 건물로는 최장이라나..??

 

돔성당 - 내부는 보지 못했다.

 

 

 

 

설악산 한식당

우리 젊은 애들 노래를 틀어주는데.. 하도 외래어가 많아 우리나라 노래인줄 도 모르고..

점심 먹고 나온 시간쯤.. 식당 앞 시계

 

리가를 떠나 다시 4시간을 달려 에스토니아 /탈린으로 가야 한다.

 

휴게소

 

휴게소 천장의 제비 추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