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Sacred Heart Students of Asia
1991년 7월 11일부터 약 1주일
일본 수소노의 후지성심에서 여름방학을 앞두고 아시아지역에 있는 성심 자매교 학생
한국에서 2명.. 대만에서 2명의 학생을 초대하여 (체제비 항공비포함) 모임을 갖었다.
대만과 한국의 성심학교 학생 대표
- 이때 받아온 대만의 학교 그림엽서도 어디 보관되어 있는데.. 찾아 스켄 받자..ㅋㅋ
그해 가을 쯤 보내준 행사 보고서
일정표
부록으로 달린 행사내용 (학교소개와 각국의 문화)과 기념사진
- 당시의 내용을 기억하는 것은 학생부주관으로... 학교소개 자료를 만들어 주고 각국의 문화소개의 부채춤을 당시 무용 담당이던 김혜란샘의 도움으로... 아~ 대표학생 선발 과정 이것도 조금 기록해 놓자.. 성심학교 다움이란 걸...
4월 일본은 그때가 신학기니까..
<아시아에 있는 성심> -We, Sacred Heart Students of Asia 라는 주제로 한국에서 2명.. 대만에서 2명의 학생을 초대하였다.
어째던 대표 2명을 회의 대표로 뽑나야 하고 더구나 영어로 회의를 진행하는 것..
해서.. 성심학교 답게..
4월말 참가 희망자를 공개모집.. 학생회 회장 부회장을 보내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무시하고..ㅋㅋ
마침 미국 수녀님 한 분이 와계서서 그분에게 6주간 토요일 마다.. 영어 회화 특강을 부탁.. 토요일 오후 2시간씩..
지원자 8명.. 2명은 3회 결석으로 중도 탈락 최종 6명..
5월 말.. 최종 지도 수녀님께 별로 5점 만점으로 평가를 부탁하여 별5개 1명.. 별 4개 3명... 별 2개 3명
헌데 별 5개를 받은 김주연 학생은 학생회 활동이나 학급간부도 아니고 성적도 아주 뛰어나지 않은 학생..
나중 면담해보니 영어가 살아가는 데 필요할 것 같아 중학교때부터 영어 회화를 꾸준히 해온 학생이었다..
별 4개에는 학생회장, 학생회 임원 2명등이 포함 되어 있어..
---- 별4개를 받은 학생회 간부 학부모의 입김이 강하였으나.. 성심학교 답게.. 학교 대표성도 인정해야 해서
당시 회장이던 김태은 학생과 주연학생 2명을 선발하여.. 프로그램 준비를 한 기억이 난다.. 인솔교사로는 김영자수녀가 인솔..
<추가>
보고서의 마자막 사진의 원본 사진을 우연히 찾았다. -
모임의 전경
아~ 그해 모임이 끝난뒤 보고서와 함께 수소노 후지성심에서 우편으로 몇장보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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