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로성당-성지순례용/성당의 작은 변화들

3. 성당의 스테인드 글라스 변천

흰머리사자 2013. 1. 26. 11:43

1) 성당 제대 뒤의 스테인드 글라스  변천

   

 성바오로회 자료 에서 구한 옛 성당.. 내가 본 것중 가장 잘 나온 사진                대략의 색감.. - 만화로 본 신학교이야기 에서

 스테인드 글라스의 세 분은 가운데가 예수님..좌우가 베드로.. 그리고  바오로..인데.. 어느쪽인지는 미확인 

  625전쟁때 포음으로 무너져 버린 스테인드 글라스를  임시로

 하얀 태의 격자창으로 만들어 90년대 지금의 스테인드 글라스가

 생기기 전까지 이 모습이었다.

 

< 뱀발> 이 사진은 특히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예전 미사 때 제대를 향해 뒤돌아서서 미사를 한 대리석 제대가

 잠시 지하층으로 옮겨가고 임시로 미사 때만 나무로 만든 제대를

 사용했던 시절.    

 

 

1990년(?)쯤으로 기억

 // 기억이 얼마나 덧없는가.. 1985년이란다.

  / 잘 아는 신부님 작품이라고 들었는데..  확인하자.. (?)

   대리석 제대도 다시 올려다 놓고..

   간단한 나무 제대를 앞에  왼 편에는 독서대도 고정 배치..

   전등과 마이크 앰프시설도..

 

 이남규님 -스테인드 글라스(표준표기)전문가  작품

 

 


 

 

 

 

 

 

 

 

 

 

 

 

 

 

 

 

 

 

 

 

 

 

 

 

 

 

 

 

 

 

 

 

 

 

 

 

 

 

 

 

 

 

 

 

 

 

 

 

 

 

 

 

 

 

 

 

<참고>  이남규 화백.  //                     다움 인터넷 검색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한국 유리화의 선구자 우리나라에서 처음 유리화(스테인드글라스)를 제작한 화가 이남규(1931~1993)

 이남규는 서울대 회화과 출신으로 오스트리아 슐리어바흐 수도원의 유리화 공방에서 유리화 기법을 익히고 돌아온 뒤 유럽의 유리화를 국내에 소개한 인물이다.
1974년 12월25일 서울 중림동의 약현성당(현 중림동성당)에서 세 폭 유리화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서울 혜화동 성당과 서울 정동제일교회, 서울 잠두봉 순교성지 등 50여곳의 유리화를 제작했고 서울 명동성당 유리화 복원에도 참여했다.

 

 

2) 625전쟁 이전 의 원래 스테인드 글라스 

  또 하나의 예전 성당사진


  1) 바닥에 카페트 같은 무늬가 있다.

  2) 제대위.. 촛대에 장식이 있다.

  3) 중앙부분에 천장에서 내려온 등

                                (남포등 류)이 있다.

  4) 제대 오른 벽편에 유해 함이 보인다. 

  5) 오른쪽 위  원형 창에는 무늬창

       - 이 사진은 가톨릭 신학대학 사진첩에서 스켄

 서품식을 하는 성당사진


 

 

 

 

 

 

 

 

 

 

 

 

 

 

 

 

 

 

 

 

 

 

 

 

 

 

 

 

 

 

 

 

 

 

왼편 사진에는 제대 옆면 원형창 아래 김대건 신부님과 류대철 성인의 순교장면 그림이 없다. / 더 오래된 사진 - 바오로 수녀원 사진보다도

 

3) 하얀 태의 격자창 의 여러사진 

옆의 제대의 책상은 마사 때만 내다 놓은 모양이다..^^


 

윤루까 신부님의 격자 창  - 역시 영세식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