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적인 것들/만남

손혜연...그리고 양지.. ^^ 24회

흰머리사자 2012. 11. 23. 10:58

 

85년 졸업여행.. 속리산 법주사..  왼편에서 두번째가  양지..  오른편은 손아무개.. 왼편 끝은 가물가물,,미안.

정말 난 양지의 글을 참 좋아했고.. 나중에 훌륭한 작가가 될꺼라 믿고 있었다.

2008년 8월 여름방학 중 오후 4시경인가 퇴근하는데.. 왠 외국인이 교문에 들어서는 것을 보았다.

우연히 그래서 어케하고 물으려는데.. 옆에서 선생님한다.. 그러고 보니 악당.. 손혜연이다. 졸업하고 대학생 이후론 처음이다.

프랑스남자는 남편이고 옆에 예쁜 아이는 배화여중을 다니던 조카.. 학교안내하고 동산위에서 기념사진..

 

기념관도 안내해 주었다.     3학년 수련반.. 고3 졸업고사 재시험 보게 만든 악당 반..ㅋㅋ

낯익은 이름들 김규완..드라마작가  <나의 라임오렌지나무>를 좋아했던  김지훈...포인터 박진경이..  그리고 악당.. 손아무개..^^ 

 

  어린 제제는 자신이 붙여준 밍기뉴라는 이름을 가진 어린 라임 오렌지나무와 친구가 되어 대화를 나눈다.

 

이 칸에 양지와 지훈이 사진도 넣자..

양지와 은경이.. 2003년 9월 16일 동창회

 

포인터라고 불리던 진경이와..  김지훈이   장소는 소피아홀인데.. 1990년대 초쯤인가.. 필름사진을 스켄받은 거

'개인 적인 것들 > 만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흔이  (0) 2013.10.18
한정화.. 일명 줄리..(21회 쯤 되나)  (0) 2013.03.13
메리와 미영이  (0) 2012.11.23
정혜원 (24회) 2009년 5월 29일  (0) 2012.10.23
문현미 (19회) - 2009년 10월19일  (0) 2012.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