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관...

 

1) 백장미 넝쿨장미에서.. 능소화로..

내가 처음 온 79년 만해도 백장미 넝쿨이었다...

언제부터. 공주길도 기념관도  장미넝쿨에서 능소화로.. 결국은 세상은 생명력이 강한..

 

 

 

 

 

 

 

 

 

 

 

 

 

 

 

 

 

 

  2) 현관입구의 팻말

예전엔 분명 양쪽 계단이 모두.. 백장미..

현관입구의 팻말이 성심기념관이 생기기 전.. 성심수녀원이란 팻말이 달려 있다.

초기에는 그나마..  팻말이 없었다.

너무 큰 팻말.. 그래서 바뀌어.. 위 현관지붕위로 - 백장미

 

3) 기념관 앞 목련

아~ 성심학교에서 바람적고 양지 바라..   제일 빨리 핀 목련나무.. 기념관에 너무 달라붙어 있단 이유로 베어졌다.

입구에 있는 소피 나무조각을  경탄하올 어머니 옆으로 옮겨 한 컷 찍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