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5월 25일 김재숙수녀님이 교장으로 취임하시고 얼마 안되어.. 성심학교개교기념일 휴교인 날을
잡아 말로는 꽃동네 봉사 (-우리가 배워오는 것이 더 많지만)를 갔던 기록이다. (속으로만 투덜거리며...ㅋㅋ)
오 신부는 불편한 몸을 이끌고 밥 동냥을 해 18명의 병든 다른 거지들을 먹여 살리는 최귀동(1990년 선종) 할아버지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고, ’얻어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이라며 충북 음성군 금왕읍 무극리 용담산 기륵에 "사랑의 집"을 지어 꽃동네를 시작하여, 현재 4천명의 가족과 함께, 수도자, 봉사자, 직원 1천명과 함께 살아가는 종합 사회복지시설로 성장하였고 "꽃동네는 세계로, 세계는 꽃동네로"를 향하여 복된 나날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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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웅진 신부님
도착하면서...
왼편 끝 故 허성녀수녀님모습도 보인다.
핀아웃이 아니고 촛점이 안 맞어서..ㅋㅋ
그 곳에 계신 분들의 작품
오웅진신부님.. 왼편 앞쪽을 보는 이는 안동 권씨 달수샘..^^
배열상 조금 뒤에.. 도착 후... OT사진
진지..진지.. 밥..밥..밥...
그곳 원생들의 작품... / 어렵게 촬영했던.. 누워계신 시인 분.. 사진도 어딘가 있었는데.. 워낙 오래 전..사진이라.. ㅠ.ㅠ
멀리 건너산의 예수상..
단체사진... 나는 또 없다.. 그래서 이 사진이 있는 것이고..ㅠ.ㅠ 원형으로 파서 박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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