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학교 자료들/중학교 재건축..과정
04- 잠시의 빈터..
흰머리사자
2012. 10. 7. 15:33
별관을 헐어내고 잠시 빈터로 남아 있었다. / 아직 나무는 반쪽으로 남아있고.. / 남산타워도 잘보이고..
허긴 중학교 교무실 동쪽 창으론 남산의 꽃의 변화로 바뀌는 남산의 색갈도 느끼니까..
빈터의 끝에서 남산을 줌(ZooooM)으로 당겼다.
아~ 이 사진은 빈터일 때 야자감독할때.. 전 김대중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확정.. 축하 불꽃놀이가 있었다.
성당 아래쪽에서 보면 빈 터가 신기하다..
빈터에서 성당쪽으로 카메라를...
결국 나무는 잘렸다. 도저히.. 살리고는 중학교 건물이 안 나온다고..ㅠ.ㅠ